새글작성 (*)표시가 있는 부분은 필수항목입니다. 글종류   비밀글  * 이름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html 사용   일반글 HTML HTML+<br> * 제목   * 내용 ▼  Peter E. Jones님의 글입니다. >저는 이번에 장롱면허를 탈출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그게 >잘 실천이 안 되더라고 고민이 되었어요. >제가 면허를 따고는 바로 운전했는데 >한번 교통사고가 나니까 그 후로는 >운전을 하는 게 무섭고 겁나더라고요. > >그렇게 5년이 지났는데 제가 여행을 >다니는 걸 좋아하고 스포츠를 좋아해서 >여름이든 겨울이든 많이 놀러 다녀요. >5년 동안은 친구들이랑 시간을 맞춰서 >다니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하나둘씩 >바쁘고 결혼을 하다 보니까 스케줄을 >맞추는 것도 힘들고 서로 부담스럽더라고요. > >그래서 다시 운전을 해야 할까 하는 >고민이 정말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걸 하기 위해서는 >꼭 운전을 해야 하는데 아직은 >운전을 하는 게 무섭게만 느껴지더라고요. > >그러다가 새해도 밝았고 올해에는 >어떻게 보람차게 지내야 할까 계획을 >짜다가 올해에는 꼭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어디가 잘해주시고 꼼꼼하게 >잘 가르쳐주시는지 알아보게 되었어요. > >우선은 속성이 아니더라도 제가 >무서움을 조금이라도 떨칠 수 있었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주위에서 많이들 추천해주신 곳에 >방문을 하고 상담을 받고 제가 교통사고로 >운전에 대한 무서움이 조금 많다고 >말씀을 드리니까 그러시냐고 하시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상담도 >친절하시고 상담도 잘해주셔서 등록을 했어요. > >그렇게 시작한 장홍면허운전연수는 >제가 일단 핸들을 잡는 게 무서워서 >학원에서 도로주행을 시작했어요. >제가 너무 겁먹어 하니까 선생님께서 >처음에는 다 그렇다고 그러시면서 >저를 편안하게 해주시더라고요. > >그렇게 학원에서 주행을 5바퀴 정도를 >선생님께 며칠은 학원에서 주행을 >하고 싶다고 말씀을 먼저 드리니까 >제가 편한 쪽으로 하면 된다고 하셔서 >일단은 3일 정도는 학원에서 주행을 하고 >용기가 생겨서 4일째 되는 날에 도로주행을 >하려고 나갔는데 그래도 그전에 연습을 >하고 선생님이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무서움이 덜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일단은 도로주행을 >하고 깜빡이 켜는 법을 처음으로 알려주셨어요. >신호를 보고 깜빡이를 켜는 게 한 번에 >두개를 해야 하니까 괜히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선생님께서 잘하고 있다고 >옆에서 응원을 해주시니까 그다음에 >신호를 보고 깜빡이 켜는 게 한결 편해졌어요. > >그렇게 도로주행을하고 일주일째 되는 날 >차선 변경하는걸 알려주셨는데 저는 >차선 변경이 제일 겁이 났던 거라서 >힘들고 겁이 많이 났는데 선생님께서 >옆에서 똑바로 잡아주시니까 >두려움도 조금은 나아지더라고요. > >어느 정도 차선 변경을 잘하게 되니까 >선생님께서 주차 연습을 하자고 >하셔서 학원에서 주차 연습을 했는데 >역시 주차는 정말 어렵더라고요. >공간이 어느 정도 넓으면 주차를 >할 때 한결 편하고 잘되는데 조금이라도 >좁아지면 주차를 하는 게 벅찼어요. > >그러니까 운전연수 선생님이 >주차를 할 때 어떻게 핸들을 꺾어야 하고 >언제 브레이크랑 액셀을 밟는지 >알려주셨는데 처음에는 그 말이 >제 귀에는 안 들리고 더 복잡하게만 >느껴졌는데 몇 번 해보니까 선생님 >말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이럴 때는 >어떻게 주차를 해야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제가 주차를 하고 있더라고요. >이번에는 마지막이라고 하시면서 >차가 많은 곳으로 가보자고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사고 난 기억 때문에 차가 >많이 지나다니는 곳은 무서운데 >이제 운전하기로 마음먹고 결심을 >한 거니까 용기를 내어서 도로로 나갔어요. > >처음에는 차가 너무 많아서 정신도 >없고 속도를 내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물론 차선 변경을 할 때마다 뒤에서 >경적을 울려서 차선 변경도 너무 >힘들고 진땀이 났던 거 같아요. >아무래도 처음으로 이렇게 차가 >많은 곳으로 나와서 그런 거 같더라고요. > >운전연수 선생님께서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첫날은 일단 >도로로 나가서 다시 한번하고 내일 >다시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고 >하시면서 긴장하지 말고 천천히 >빠져나오면 된다고 하셔서 첫날은 >차 많은 곳에서의 도로주행은 실패가 >되었는데 선생님께서 그래도 도전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대단하다고 >응원을 해주시니까 그다음 날에는 >잘할 수 있는 용기가 나더라고요. > >그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 선생님과 >차가 많은 곳에서 운전연수를 한지도 >일주일 정도가 되었는데 이제는 차가 >끼어들어도 생각보다 괜찮고 무서움이 >덜하고 이제는 운전을 혼자서도 잘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 >저는 속성으로 배우고 싶지 않아서 >한 달을 등록하고 다니기로 한 건데 >3주도 안 돼서 제가 운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신기하면서 제가 기특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아직 그래도 더 마스터를 >하고 싶어서 한 달 동안 반복적으로 >운전연수를 하기로 했어요. > >제가 무서움이 많아서 많이 실수도 하고 >도로주행을 처음 할 때도 속도를 못 내서 >많이 답답하고 힘드셨을 텐데 그런 내색 >하나도 없이 오히려 저를 응원해주셔서 >제가 즐겁게 운전을 한 거 같아요. > >왜 주위에서 추천을 그렇게 하는지 >이유를 알 정도로 친절하셨어요. >저처럼 운전하다가 사고를 한번 >당하고는 운전을 안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 >그런데 처음에만 어렵지, 좋은 선생님 >친절한 선생님을 만나면 그 무서움도 >금방 사라지는 걸 알겠더라고요. >그렇게 운전연수를 받고 제가 좋아하는 >여행도 다니고 스키도 타러 다니고 >누군가에 스케줄에 맞추지 않아도 >즐겁게 운전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 >저처럼 운전은 하고 싶고 무서운 분들에게 >장롱면허운전연수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링크 #1   링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