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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thia J. Channel님의 글입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는 곳 > > >취업을 하고나서 사내동호회로 등산을 >하기 시작했는데 정상을 찍고나서의 기분이 >너무나도 좋더라구요. >그런데 다들 시간맞춰서 가기가 어렵기도 >하고 회사사람이 아닌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산을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늘 집에 혼자있던 저에게 야외운동은 >또다른 힐링을 느낄 수 있었던 계기였는데요. >덕분에 성격도 더욱 활달해지는 것 같고 >늘 무기력했던 것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 최근 컨디션이 좋아보인다는 말도 >많이 듣는답니다. > >그런데 아무래도 산은 산맥을 따라서 >줄기가 이어져있다보니 도심보다는 >좀 더 외진곳에 명산이 많더라구요. >그럴려면 작은 차라도 한 대 장만해서 >운전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산만 타고 오는게 아니라 주변에 맛있는 >맛집들도 다녀오는 것이니 운전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래서 중고차를 알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차가 있는데 제가 운전을 못하다보니 >구매하는 게 주저가 되더라구요. >보험료도 매달 나가는데 운전을 못해서 >주차장에 방치만 한다면 그야말로 >무용지물이 되는 거잖아요. >차도 오래 주차하다보면 배터리가 방전되기도 >하니 우선 차를 사는게 아니라 운전연수부터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회사 동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니 >운전은 꼭 돈주고 배워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가족이나 지인은 물론 남편,남친에게 >배우더라도 꼭 싸우게 된다구요. > >정말 그말이 맞는 것 같아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니 장롱면허운전연수 >라는게 있더라구요. >저처럼 면허딴지 오래된 분들은 다시 운전을 >할 때 연수업체를 통해서 3일만에 운전을 >배운다고 하는데요. >저는 10시간을 3,4일만에 배우는 것으로 >일주일이나 한달로 길게 끌지 않는다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저는 면허를 따는것도 거의 두달이 >걸렸는데 한번에 몇시간씩 연수를 받는게 >좋지 기간을 늘릴수록 감이 더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 >그런데 이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는 >강사님이 직접 수강생이 있는 곳으로 >방문해주니 시간을 더더욱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겠더라구요. >직장인들이 퇴근후 연수를 받기도 하고 >육아를 하시는 주부분들도 잠깐 시간을 >내서 운전을 배우기 너무 좋다며 칭찬의 >후기들이 자자했어요. >특히 가장 많은 얘기들은 강사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운전을 배우는데 마음이 >편했다는 얘기였는데요. > >이정도면 믿고 진행해도 되겠다는 생각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바로 등록했습니다. >수강비는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그리고 자차는 보다 저렴한 29만원 >이었어요. >비용에 대해서도 혹시나 너무 비싸면 >어쩌지라고 고민했는데 차량대여부터 >시작해서 수강료와 보험까지 모두가 >포함되어 있어서 한번 결제하면 이후로는 >편하게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우선 연수 1일차가 되어 강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적응되지 않는 운전석에 앉아봤어요. >발에는 브레이크와 엑셀이 느껴졌는데 >그제서야 운전을 한다는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첫날에는 바로 도로를 달려보지 않고 >차 내부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답니다. >저도 기능들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좌회전 깜빡이를 켜보려고 하자 >어떻게 해야하는지 머리가 멍해지더라구요. >만약 도로에서 이렇게 어버버하다가는 >추돌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차리고 기능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 >어느정도 기능 조작에는 어려움이 없겠다고 >판단이 되면 천천히 시동을 걸어서 서행으로 >주행을 해보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사람마다 초반에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있으니 그런 것들을 체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무조건 잘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어떤 걸 어려워하는지 운전을 하면서 >내내 고민했어요. >저는 생각보다 페달을 어떻게 밟아야하는지 >발의 감각이 무딘 편이더라구요. >너무 강하게 밟으니 급정차를 하게 되고 >약하게 밟으니 브레이크가 밟히지 않는 >느낌이었답니다. > >그래서 정차를 해야할 때에는 멀리서 >부터 악셀을 떼고 천천히 브레이크를 >잡기 시작했어요. >물론 쉬운 건 아니었지만 여러번 연습을 >하니 짧은 도로를 지나가는데에도 >꽤나 부드럽게 주행을 한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정도의 기세라면 실전으로 도로를 >달려볼 때에도 어려움이 없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1일차를 마무리했답니다. >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는 강사님과 >함께 도로를 실제로 달려보면서 운전 >실력을 향상시켜보는 시간이었어요. >사실 떨려서 손에 땀이나 핸들이 미끄러울 >정도였는데요. >남들이 다하는거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동을 걸고 네비에 목적지를 >찍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1일차에는 시속 3~40km로 달렸는데 >실전도로에서는 점점 속도를 올리면서 >60km대로 달려봤습니다. >저에게는 진짜 8~90km로 느껴질 정도로 >심장이 쿵쿵 뛰더라구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다녀오고 왕복을 >하면서 운전실력이 크게 늘었던 것 >같았어요. >헷갈리던 비보호좌회전도 이날 모두 >마스터할 수 있었답니다. > >3일차에서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 시간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해요. >전면, 후면 그리고 평행주차를 배우고 >남은 시간동안은 부족한 부분들, 특히 >주행을 좀 더 집중적으로 연습하면서 >전체적으로 복습을 하는 시간이기도 >해요. > >전면과 후면주차를 하는데에는 강사님이 >규칙을 알려주셔서 바로 배울 수 있었고 >실제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테스트도 >해서 매끄럽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1시간정도 시간이 남아서 주행을 해보는데 >3일차가 되니 드라이브하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심적으로 굉장히 뿌듯함을 느꼈던 것 >같아요. > >여러분들도 장롱면허가 고민이라면 >주저하지마시고 상담받아보세요! >평일,주말도 연수를 받을 수 있다니 >잘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링크 #1
링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