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완성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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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이도 어느정도 되었고, 친구들을
보니 다들 자차는 하나쯤 구비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던 찰나에, 저희회사 부장님께서
이번에 새차로 바꾸신다고 타던 차를 저렴하게
넘겨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평소에 부장님이 얼마나 깔끔하게 차를 관리하셨는지
오랜 시간동안 지켜봤기때문에 이런 기회는
없을 것 같아 덥썩 받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하나 걸리는 것은 제가 면허를 따고나서
운전을 해본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려 8년정도 된 것 같은데 시험도 겨우
합격했던지라 그 당시에 운전에 대한
걱정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방치했던 게 시간이 지나면서 벌써
8년이나 흘렀더라구요.
더이상 지체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했어요.
물론 제가 면허를 딸 때와 달리 한 차례 이사를
하면서 굉장히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제가 운전을 할 때는 없었던 회전교차로와
잦은 비보호 코스도 많아졌구요.
이런 부분들을 다시 정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기간이 너무 길어진다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짧고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두 번째로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자차가 있다고 하더라도 조수석에 있는 있는
보조 브레이크가 있다면 굉장히 안심이 되겠죠.
저는 혹시나 모르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안정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 연수용 차량을 있는지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지불 가능한 연수 비용인지에
대해 상담을 받아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연수 비용이 너무 비싸다면
아무리 좋은 커리큘럼이라고 하더라도 고민이 되겠죠.
그런데 이 업체의 경우에는 자차로 할 경우에
29만원 ,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었습니다.
운전 연수를 받는데 필요한 모든 비용들이
합쳐진 금액이기 때문에 더 이상 추가적인
비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원하던 조건들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아서 바로 등록을 하게 되었고
제가 원하는 시간대에 방문을 요청 드려서
드디어 만나뵙게 되었는데요.
드디어 1일차가 되어 우선 강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에 운전석에 앉아서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차량에
있는 기능들을 하나둘씩 살펴봤습니다.
비상 깜박이나 방향지시등 그리고 전조등
등은 차에 있다라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본인이 운전을 할 때에는 그
사실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울 때에는
이런 부분들을 먼저 살펴본 다음
추가적으로 요즘 차에 나오는 옵션들도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나서 천천히 주변에 운전하면서
브레이크와 엑셀을 밟는 감을 익혀봤습니다.
좁은 도로를 지나갈 때나 골목길을 갈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될지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뭔가 튀어나오는 느낌이 들거나
반대쪽에서 빠르게 차가 움직이는 것 같아 저도
모르게 급정지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강사님은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제가 운전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알려주셨습니다.
너무 앞만 보고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시야를
멀리 둔 채로 조금 더 여유롭게 운전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신기하게도 시야를 어디에 두는 지만 달리했는데도
훨씬 많은 것들이 보였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주행을 하고 난 후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었습니다. 2일차 수업때에는 본격적으로 시내
주행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려보기도 합니다
고속도로는 운전자가 톨비를 부담한다면
강사님과 함께 주행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시내 도로주행 후에 고속도로를
타보기로 했는데요.
그 이유 제가 출근하는 길 시내를 건너 고속도로를
타기 때문입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할 경우 본인이 자주
가는 코스를 지정해서 운전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우선 천천히 도로에 진입하고 나서
조금씩 속도를 안정적으로 주행했는데요.
도로 위에 감시카메라나 신호등이 있더라도
급정차를 하지 않고 여유롭게 달릴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어요.
여전히 저에게 어려웠던 비보호 좌회전은
면허를 딸 때까지도 솔직히 정확하게 이해를
하기가 어려웠는데요.
장롱 면허 운전 연수를 통해서 이번 기회에
강사님께 정확한 개념을 설명들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시내 주행을 어느 정도 한 다음에는
강사님과 함께 고속도로를 진입했습니다.
톨비를 결제하고 나서 고속도로에도 여러 가지
규칙이 있다는 것을 되었는데요.
1차선은 추월 차선이기 때문에 비워줘야
된다라는 것을 알고 2차선이나 3차선으로
달렸습니다.
3차선에는 화물차량이 많기 때문에 되도록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다라는
꿀팁도 얻을 수 있었네요.
마지막 3일차에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주차도 운전에 한 부분으로 주행은 네비를 따라서
어떻게 좀 갈 수 있지만 주차는 제대로 보지
못하면 차를 끌고 나가는 것조차
머뭇거리게 됩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여러 가지 주차 방법에
대해서 마스터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하루 만에 할 수 있었던 것은 간단한 기본
공식과 함께 선생님과 해보는 반복적인
연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3일차에는 주차에 대해서 배운 후에
시간이 남게 되면 간단하게 강사님과 함께 2일차에
해봤던 시내도로 주행을 해보게 됩니다,
이렇게 장롱 면허 운전 연수가 끝나고 나면
무엇보다 꾸준히 혼자서도 주행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면허를 따고 나서 바로 이튿날 부장님에게
차를 배우 받을 수가 있었는데요
그러고 나니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로
계속 출퇴근을 하니 빨리 지금은 생각보다
운전을 잘해서 주말 여행까지 다니고 있답니다!
